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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장동민 효과?…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6-02-26 09:29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소폭 상승하며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5.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5%)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시청률에 해당한다. 지난 4일 방송된 ‘걸크러쉬 특집(5.7%)이 최고 기록이었던 것.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장동민과 허경환, 박휘순, 개그우먼 오나미, 김지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동민은 공개 열애 상대인 나비와 깜짝 전화 연결에 성공,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위대한 유산은 2.4%를,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8.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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