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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후임 없다"
입력 2016-02-24 21:08  | 수정 2016-02-25 15:53
추성훈 슈퍼맨 하차/사진=KBS
추성훈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후임 없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하차합니다.

24일 오후 '슈퍼맨' 관계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슈퍼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3월 초 마지막 촬영을 한다"며 "원년 멤버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별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하차 이후 후임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네 가족(이휘재, 이동국, 이범수, 기태영)으로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지난 2013년 11월 '슈퍼맨'이 정규편성되기 전인 파일럿방송부터 출연한 원년 멤버로, 추사랑은 특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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