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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포토] 박기량, 응원 여신의 아름다운 일상 '역시!'
입력 2016-02-24 20:43  | 수정 2016-02-25 15:53
박기량/사진=박기량SNS
[MBN포토] 박기량, 응원 여신의 아름다운 일상 '역시!'

치어리더 박기량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유포한 야구선수 장성우에게 벌금형이 선고된 가운데, 박기량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코트 위에서나 일상에서나 빛나는 박기량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 "멋진경기 부탁해요" 농구장에 뜬 여신

박기량이 치어리더로 유명해진 것은 '롯데 자이언츠' 야구단이지만, 그는 야구가 비시즌일 때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야구장이 아닌 농구장에서 동료들과 열심히 응원 중인 박기량. 걸그룹이라고 해도 믿을만합니다.

박기량/사진=박기량SNS

▲ "#고마워 #감동 #사랑해"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 흘리는 여신

1991년 2월 18일 생인 그는 최근 생일을 맞이한 가운데, 동료들이 연습실에서 깜짝 생일파티를 열어준 영상이 그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습니다. "늦는다고 뭐라해서 미안"이라는 글을 통해 팀 내 고참인 그의 생일파티 준비는 완벽히 비밀리에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박기량/사진=박기량SNS

▲ 승무원이라고 해도 믿을 단정한 미모

동료와 함께 단정하게 차려입고 머리를 묶은 박기량의 모습은 흡사 승무원을 떠올리게 합니다. 단정하고 참한 이미지의 승무원이라 해도 손색 없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아 참하다' '너무 이쁘심' '이리도 예쁘게 나와도 되는거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기량 명예훼손/사진=kt wiz홈페이지, 박기량SNS

한편, 박기량 명예훼손으로 기소된 장성우는 24일 선고재판에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그의 여자친구인 박모 씨는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 16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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