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꿀팁] 드디어 베일 벗는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의 '로맨틱 코미디' 모았다!
김은숙 작가의 '태양의 후예'가 오늘 그 베일을 벗습니다.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이미 제작이 완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 한 달 전부터 티저를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에 오늘 방송은 더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김은숙 작가는 '로맨틱 코미디'작품의 대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작품들이 사랑을 받았단 뜻인데요. 그래서 김은숙 작가의 작품들을 모아봤습니다.
김은숙 작가의 히트작은 단연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일 것입니다. "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란 명대사를 남기며 많은 시청자들을 TV로 끌어모았던 '파리의 연인'은 종영 후에도 회자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PD와 작가, 연기자, 매니저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SBS 드라마 '온에어'도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하늘, 박용하, 이범수, 송윤아 등 많은 스타들이 드라마에 합류하면서 관심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입니다.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는 외교관과 형사의 사랑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파리의 연인'의 영광을 재현해 보고자 기획된 드라마로 이 드라마 역시 다양한 볼거리와 낭만을 안기며 종영했습니다. 당시 AFP통신은 '프라하의 연인' 방영 후 프라하 관광객이 늘어났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거품키스'를 유행으로 몰고온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도 김은숙 작가의 작품입니다. 당시 뭇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며 '현빈 열풍'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이민호와 박신혜 주연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상속자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이민호가 했던 "나 너 좋아하냐?"라는 대사는 이후 많은 패러디로도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의 또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드라마기도 합니다.
이제 '태양의 후예' 차례입니다.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 드라마가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로맨스의 세계에 끌어들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김은숙 작가의 '태양의 후예'가 오늘 그 베일을 벗습니다.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이미 제작이 완료 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송 한 달 전부터 티저를 공개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기에 오늘 방송은 더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김은숙 작가는 '로맨틱 코미디'작품의 대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작품들이 사랑을 받았단 뜻인데요. 그래서 김은숙 작가의 작품들을 모아봤습니다.
파리의 연인/사진=SBS
김은숙 작가의 히트작은 단연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일 것입니다. "저 남자가 내 애인이다 왜 말을 못하냐고!"란 명대사를 남기며 많은 시청자들을 TV로 끌어모았던 '파리의 연인'은 종영 후에도 회자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온에어/사진=SBS
드라마 PD와 작가, 연기자, 매니저들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다룬 SBS 드라마 '온에어'도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하늘, 박용하, 이범수, 송윤아 등 많은 스타들이 드라마에 합류하면서 관심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입니다.
프라하의 연인/사진=SBS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에서는 외교관과 형사의 사랑이야기를 그렸습니다. '파리의 연인'의 영광을 재현해 보고자 기획된 드라마로 이 드라마 역시 다양한 볼거리와 낭만을 안기며 종영했습니다. 당시 AFP통신은 '프라하의 연인' 방영 후 프라하 관광객이 늘어났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시크릿가든/사진=SBS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거품키스'를 유행으로 몰고온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도 김은숙 작가의 작품입니다. 당시 뭇 여성들의 마음을 녹이며 '현빈 열풍'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상속자들/사진=SBS
이민호와 박신혜 주연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상속자들'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이민호가 했던 "나 너 좋아하냐?"라는 대사는 이후 많은 패러디로도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의 또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드라마기도 합니다.
태양의 후예/사진=KBS
이제 '태양의 후예' 차례입니다.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 드라마가 어떤 방식으로 시청자들을 로맨스의 세계에 끌어들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