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정원, 강현이 들이대자 "여긴 회사다" 어머나 '둘이 어땠길래?'
입력 2016-02-24 19:51  | 수정 2016-02-25 07:56
최정원/사진=SBS
최정원, 강현이 들이대자 "여긴 회사다" 어머나 '둘이 어땠길래?'

'마녀의 성'에서 서지석이 촤정원을 놀렸습니다.

24일 저녁 방송된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연출 정효 극본 박예경) 49회에는 신강현 역(서지석 분)이 오단별 역(최정원 분)을 놀리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강현은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단별을 만났습니다.

이에 강현은 단별에게 다가가 얼굴을 들이밀었고 단별은 당황해 하며 "여긴 회사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강현은 먼지를 떼어주면서 "무슨 상상을 하길래 얼굴이 빨개지냐"고 단별을 놀렸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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