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추사랑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추블리 안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24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슈퍼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후임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며 이휘재, 이동국, 이범수, 기태영으로만 방송을 꾸린다”고 말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3월 초 마지막 촬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2013년 11월 정규 편성되었을 때부터 함께 했던 원년멤버다.
프로그램이 자리하는데 공을 세운 이들 부녀는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보기만해도 웃음 지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