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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社 프로스테믹스 상반기 치료제 2개 임상
입력 2016-02-24 17:43  | 수정 2016-02-24 19:55
줄기세포 기술을 바탕으로 의약품과 화장품을 만드는 프로스테믹스(대표이사 이원종)가 올해 상반기 2개 이상 치료제에 대해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기관투자가 설명회(IR)에서 밝혔다.
코스닥 바이오주 프로스테믹스는 23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6월까지 관절염 치료제 임상승인 계획을 제출(IND Submission)하고, 갱년기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 허가를 신청(IND filing)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두 치료제 모두 줄기세포 차세대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의약품이다.
[김윤진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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