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류준열 측 “일베 논란, 법적 책임 묻겠다”(공식입장)
입력 2016-02-24 17: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류준열 측이 ‘일베 논란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 류준열은 일베 유저가 아니며 일베와 무관함을 분명히 말씀 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류준열의 SNS를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이 포스트 또한 다른 글들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설명하는 여러 글 중 하나였을 뿐이며 일베와 연관 시키는 것은 억지 주장 이다”라고 전했다.
또 이는 ‘류준열이 일베를 했으면 한다는 결과를 정해 놓고 다양한 가설을 제기 하며 끼워 넣기 식의 공격을 하는 악의적인 안티 행동이며 표현의 자유를 벗어난 허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끝으로 당사는 이러한 몰아가기 식의 여론몰이로 진실을 왜곡하고, 배우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이버 범죄에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경찰에 신고하여 최초 유포자를 수색해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