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제네시스·K9 30% 싸게 타세요"…현대캐피탈 개인리스
입력 2016-02-24 17:16 
현대캐피탈 개인 리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할부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제네시스와 K9 차종을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기존 개인 리스 상품에 제네시스와 K9 차종을 추가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인 리스란 금융사가 소유한 차량을 매달 이용료를 내며 장기 임차하는 상품이며, 신차 할부 구입에 비해 월 납입금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제네시스 3.3 DH 모델을 36개월 기존 할부로 이용할 경우 월 납입금은 114만원 수준이지만 이번 개인 리스 프로그램을 통하면 월 81만원으로 매달 33만원가량 부담을 덜 수 있다. K9 3.3 프레스티지 모델은 할부 대비 29만원 저렴한 월 9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리스·렌트 프로그램은 현대·기아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www.hyundaicapital.com)와 ARS(1588-5211)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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