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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멘토링시스템기반 영업모델 파일럿 운영
입력 2016-02-24 17:14 

메트라이프생명은 24일 재무설계사간의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한 새 영업모델을 파일럿 형태로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새롭게 도입하는 영업모델의 핵심은 멘토링 시스템이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재무설계사가 자신의 영업 노하우를 후배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재무설계사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새로운 영업모델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개선점을 보완, 빠르게 변하는 시장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영업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재무설계사는 우리가 가진 경쟁력의 원천으로 이들의 역량과 생산성을 높이고 양질의 영업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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