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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류준열, 이상형은? “배려를 많이 하는 분이었으면”
입력 2016-02-24 16:38 
글로리데이 류준열, 이상형은? “배려를 많이 하는 분이었으면”
글로리데이 류준열, 이상형은? 배려를 많이 하는 분이었으면”

글로리데이 류준열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류준열의 발언이 시선을 더한다

류준열은 최근 KBS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준열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배려를 많이 하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이해하고 인정하고 이런 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애스타일에 대해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다정하게 애교를 부릴 때도 있고, 둘만의 시간을 보낼 때는 확 달라진다"고 말했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류준열이 일베 유저 논란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사진은 과거 류준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것으로, 당시 류준열은암벽 등반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린 뒤 ‘엄마 두부 심부름 가는 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절벽과 ‘두부는 일베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을 조롱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이는 2009년 노 전 대통령 사망 당시 양산 부산대병원 측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인을 ‘두부 외상으로 발표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류준열이 SNS에 사용한 ‘절벽과 ‘두부가 일베의 언어를 상징 하므로 ‘류준열이 일베다는 주장이었다”며 이 포스트 또한 다른 글들과 마찬가지로 사진을 설명하는 여러 글 중 하나였을 뿐이며 일베와 연관 시키는 것은 억지 주장”이라고 부인했다.

글로리데이 류준열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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