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민종 스토킹’ 30대女 입건...“연인 사이” 주장
입력 2016-02-24 15: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김민종(45)을 스토킹한 30대 여성이 붙잡혔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달 4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김민종의 집을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인터폰 액정을 깬 혐의(재물손괴•주거침입)로 황모(3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황씨는 자신이 김민종씨와 연인 사이라고 주장했으며 김씨의 주소를 알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며 진술을 거부했다.
황씨는 지난해 10월에도 김민종을 스토킹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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