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화랑’ 특급 카메오...역할까지 “극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가 상반기 최고 기대작 ‘화랑에 카메오로 나선다
24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광수가 극 중 굉장히 임팩트 있는 캐릭터를 맡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사 측은 역할에 함구할 정도로 조심스러워한다고. 이광수는 극 초반 시선몰이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화랑 :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릴 청춘 사극이다. 박서준과 박형식, 고아라, 샤이니 민호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남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상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100% 사전제작 프로젝트로 오는 6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