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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영철 “첫방 시청률? 18% 거뜬히 넘을 것”
입력 2016-02-24 14:59 
사진=곽혜미 기자
[인천=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화만사성의 김영철이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4일 오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는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지수원, 서이숙, 소희정, 최윤소, 장인섭, 박민우, 윤진이, 이소정, 안효섭과 이동윤 PD가 참석했다.

이날 김영철은 이전 드라마가 ‘엄마라는 프로그램이다. ‘가화만사성은 아버지의 이야기다. 모든 드라마가 부모로부터 근거한다. 엄마와 아버지 이야기다”라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가화만사성 출연자들도, 관계자들도 ‘대박 느낌을 받고 있다. 첫 방송 예상 시청률로 겸손하게 18%를 부른 거지, 욕심 같아서는 23% 넘게 부르고 싶다. ‘엄마 시청률을 그대로 이어받을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영철은 ‘가화만사성을 한 이유는 이 타이틀 때문이다. 요즘에는 핵가족이 많이 있는데 옛날 대가족 사이에서 자란 추억을 회상할 수 있고, 그런 그리움을 가진 분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듯 하다”고 말하며 드라마의 매력을 전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중식당을 오픈하게 된 봉삼봉 가족들의 뒷목 잡는 사건과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훈훈한 가족 드라마다. ‘호텔킹,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가 의기투합했다. 오는 27일 오후 8시45분 첫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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