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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차지연 "언니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요" 우아우아한 그녀들 '대박!'
입력 2016-02-24 14:29  | 수정 2016-02-25 10:09
택시 차지연/사진=tvN 공식 SNS
택시 차지연 "언니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요" 우아우아한 그녀들 '대박!'

'택시'에 출연한 차지연과 이엘의 인증샷이 공개됐습니다.

23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내가 너무 예쁘죠. 모두 날 쳐다보죠. 어딜 걷고 있어도 레드 카펫 같은 기분"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됐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이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차지연과 배우 이엘의 인증샷이 담겨있습니다.

'센 언니' 이미지와는 달리 깜찍하게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택시' 이엘 차지연 인증샷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우아우아한 그녀들. 언니들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할까요. 오늘 '택시' 접수하러 왔습니다. '복면가왕' 캣츠걸의 반전, 쌍둥이 미녀들"이란 해시태그가 달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택시'이엘과 차지연 편에서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백윤식과의 베드신에 대해 함께 출연한 배우 조승우가 "독하다"는 이야기를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으며, 배우 차지연은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가왕 캣츠걸로 활약한 이야기와 남편 윤은채와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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