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택시’ 이엘, “선배 백윤식과 베드신 촬영은…”
입력 2016-02-24 14:29  | 수정 2016-02-2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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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엘이 영화 ‘내부자들에서 백윤식과 찍은 베드신 비화를 털어놨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이엘과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엘은 영화 촬영 중 선배 백윤식과 베드신 찍은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나도 마음을 굳게 먹은 것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는 베드신도 아니었다”면서 스토리상에 필요한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베드신 상대인 백윤식 선생님이 너무 잘 배려해주셨다”고 덧붙였다.

MC 이영자가 베드신을 본 주변 배우들의 반응을 묻자 이엘은 VIP 시사회가 끝나고 조승우 씨가 ‘너 참 독하다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엘, 대선배와 베드신 촬영 쉽지 않았을 듯” 이엘, 영화 재밌게 봤어요” 이엘, 매력적인 배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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