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의원이 국내 필리버스터 최장 기록을 마크했다.
은수미 의원은 24일 오전 2시30분부터 필리버스터 연설을 시작해 오후 12시48분까지 발언을 이어갔다.
은수미 의원은 10시간 18분 동안 필리버스터를 이어갔다.
이에 앞서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국회의원이던 1964년 4월 동료인 자유민주당 김준연 의원의 구속동의안 통과 저지를 위해 5시간 19분 동안 연설,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은 의원은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 부연구위원 등을 지낸 노동 전문가로,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은수미 의원은 24일 오전 2시30분부터 필리버스터 연설을 시작해 오후 12시48분까지 발언을 이어갔다.
은수미 의원은 10시간 18분 동안 필리버스터를 이어갔다.
이에 앞서 김대중(DJ) 전 대통령은 국회의원이던 1964년 4월 동료인 자유민주당 김준연 의원의 구속동의안 통과 저지를 위해 5시간 19분 동안 연설,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은 의원은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 부연구위원 등을 지낸 노동 전문가로,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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