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이엘, 차지연 윤은채 부부 향해 부러운듯 "두분 토크하세요…"
입력 2016-02-24 11:43 
택시 이엘 차지연/사진=tvN
'택시' 이엘, 차지연 윤은채 부부 향해 부러운듯 "두분 토크하세요…"

가수 이엘이 차지연 윤은채 부부를 향해 한껏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차지연의 남편 윤은채는 아내를 위해 촬영 장소를 찾았습니다.

윤은채가 오자 차지연은 부끄러움에 안절부절했고, 그 모습을 옆에서 본 이엘은 의기소침한 표정을 지으며 "두분 토크하세요. 저는 먹을게요. 배고파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엘과 차지연이 데뷔 과정부터 인기를 끌기 전까지를 모두 털어놔 눈길을 모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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