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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주니 “제 이상형은 최시원…기회가 되면 군면회 가고싶다”
입력 2016-02-24 11:41  | 수정 2016-02-24 11:52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주니가 군생활 중인 이상형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응원했다.

레이디스코드 주니는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린 싱글 ‘미스테리(Myst3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코드가 맞는 사람을 묻자 코드가 맞았으면 좋겠는 사람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 때부터 말했는데 저의 이상형 최시원 씨다. 군 생활 중인데 기회가 되면 싸인 씨디 가지고 군면회를 가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니는 너무 팬이고 앞으로 방송 활동하면서 친분을 쌓고 싶다. 군대에서 열심히 하시고 사장님이 허락해 주신다면 면회를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의 이번 앨범 ‘미스테리는 프로듀싱팀 모노트리가 음악적인 밑그림을 그렸고 안무는 원더걸스 및 미쓰에이를 만든 김화영 안무 감독이 합류했다.

타이틀곡 ‘갤럭시(Galaxy)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 한 곡으로 24일 공개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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