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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음악방송 종횡무진…4년 공백기 ‘무색’
입력 2016-02-24 11:00 
사진=브레이브 사운드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4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음악방송을 종횡무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신곡 타이틀 ‘변했어를 발표한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17일 MBC MUSIC ‘쇼! 챔피언,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 KBS2 ‘뮤직뱅크,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브레이브 걸스는 2012년 2월 발표한 ‘요즘너 이후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 딱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기존 멤버 유진-혜란에겐 간절한 기다림이, 새 멤버들에겐 설렘이 담긴 컴백이었다.

유진은 이번 활동에서는 다시 컴백한 것에 큰 의미를 갖는다. 순위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활동은 용감한형제 프로듀서가 조언 해주신 것처럼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여러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성적이 좋으면 정말 좋겠지만 우리의 목표는 대중들에게 눈에 띄었으면 더 좋겠다”며 머슬퀸 컨셉트를 위해 운동도, 노래도 파격적으로 했다. 준비한 게 조금 더 많이 대중들에게 비쳐줬으면 좋겠다”고 바램을 내비쳤다.

브레이브 걸스는 ‘변했어를 통해 머슬퀸 콘셉트로 무대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브이앱에서는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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