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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결승골, 과거 모습 보니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입력 2016-02-24 10:27 
이승우 결승골, 과거 모습 보니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이승우 결승골, 과거 모습 보니 ‘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이승우 결승골과 함께 이승우의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승우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어린이 날. 모든 어린이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나름 어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승우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우는 한쪽 팔에 축구공을 끼고 그라운드에 서있다.

이승우(18)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 리그 16강전에서 승리한 뒤 팀 동료 선수들과 기쁨을 나눴다.

경기 후 현지 언론은 이승우의 활약상을 소개했다.

UEFA 유스 리그 홈페이지는 '바르셀로나가 이승우의 극적인 결승골로 승리했다'며 이승우의 득점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현지 언론 마르카는 '이승우와 팀 주장 카레스 아레나가 경기 종료 직전 2골을 몰아넣었다. 두 선수는 이날 경기의 최고 수훈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이승우 결승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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