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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쫀쫀한 전개로 시청률 탄력…‘월화극 1위’
입력 2016-02-24 09:30 
사진=육룡이 나르샤
[MBN스타 유지훈 기자] ‘육룡이 나르샤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6.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 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주체(문종원 분)으로부터 이방원(유아인 분)을 보호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무휼은 이방원을 위해 주체의 호위무사를 무찔렀고 이방원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방원은 요동을 통과하기 위해 무휼을 주체에게 잠시 머물도록 하며 꼭 다시 돌아와 함께 조선으로 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은 12.0%, KBS2 ‘무림학교는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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