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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엘, 35세 나이차 백윤식과 베드신 소감 보니 "마음 굳게 먹고…"
입력 2016-02-24 08:58 
택시 이엘/사진=tvN 택시
'택시' 이엘, 35세 나이차 백윤식과 베드신 소감 보니 "마음 굳게 먹고…"

배우 이엘이 '택시'에 출연해 백윤식과 베드신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23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걸크러쉬 끝판 왕, 쎈 언니들이 왔다'특집으로 배우 겸 가수 차지연과 배우 이엘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35세 나이차 백윤식과 베드신을 찍은 것에 대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나도 마음을 굳게 먹은 것도 있고 전신이 다 나오는 베드신도 아니었고, 스토리상에 필요한 거였다. 백윤식 선생님도 너무 잘 배려해주셨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엘은 MC 이영자가 해당 장면을 본 주변 배우들의 반응을 묻자 "VIP 시사회가 끝나고 조승우씨가 '너 참 독하다'라고 했다"고 설명해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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