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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장모상 25일 발인 "모든 일정 취소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빈소 지켜"
입력 2016-02-24 08:56 
차승원/사진=스타투데이
차승원, 장모상 25일 발인 "모든 일정 취소하고 비통한 심정으로 빈소 지켜"

배우 차승원이 장모상을 당했습니다.

소속사 YG 측은 23일 "차승원이 장모상을 당했다.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고 계셨으며, 차승원은 현재 비통한 심정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14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5일입니다.

고인은 평소 사위 사랑이 남달랐던것으로 전해집니다. 차승원은 지난해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 출연할 당시 장모에게 전화를 걸어 김장 방법을 묻는 등 다정한 관계를 자랑한 바 있습니다.

차승원의 한 측근은 "차승원이 평소 장모 사랑이 대단했기 때문에, 슬픔의 깊이가 매우 크다.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빈소를 지키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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