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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텐 혜지 “오랫동안 준비…볼거리 많은 앨범”
입력 2016-02-23 13:32 
사진=천정환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포텐의 혜지가 새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포텐 혜지는 2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컨벤션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잭 오브 올 트레이즈(JACK OF ALL TRADE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오랫동안 준비한 미니앨범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독하게를 먼저 선보일 수 있게 돼서 뿌듯하다”며 ‘잭 오브 올 트레이즈‘는 팔방미인이라는 뜻인데 볼거리가 많은 앨범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텐의 새 앨범 ‘잭 오브 올 트레이즈는 팔방미인이라는 뜻으로 각기 색다른 느낌의 곡들과 포텐 4명 각각의 개성을 담았다. 특히 이번 앨범 5곡 중 4곡에 포텐이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타이틀곡 ‘지독하게는 나쁜 남자에게 복수의 경고 메시지를 전하는 여자의 심정을 담았으며 강렬한 리듬과 멜로디에서 느껴지는 비장함이 매력적인 곡으로 23일 공개됐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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