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주 "임원희에게 연기 배우고 대학 다 떨어졌다" 무슨 일?
배우 박효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배우 임원희의 과거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박효주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원래 무용을 했다. 그런데 척추분리증으로 그만두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후 아는 사람이 프로필 사진을 찍는 곳에 따라갔다가 소속사 사장님에게 캐스팅 됐다"며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효주는 "같은 소속사이자 같은 동네에 살던 임원희에게 대학 입시를 위해 연기 지도를 부탁했다. 그런데 대학은 다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임원희가 '가르치는 사람이 있고, 연기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 이후 다른 선생님에게 연기를 배워 대학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배우 박효주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배우 임원희의 과거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박효주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원래 무용을 했다. 그런데 척추분리증으로 그만두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후 아는 사람이 프로필 사진을 찍는 곳에 따라갔다가 소속사 사장님에게 캐스팅 됐다"며 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효주는 "같은 소속사이자 같은 동네에 살던 임원희에게 대학 입시를 위해 연기 지도를 부탁했다. 그런데 대학은 다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임원희가 '가르치는 사람이 있고, 연기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말했다. 이후 다른 선생님에게 연기를 배워 대학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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