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이 서울 건설회관에서 '2016년 우수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대학생 52명에게 1억 5,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대상 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중 건설재해 피해가족, 건설 종사자 가족, 사회취약계층 등이 먼저 선발됐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앞으로도 젊은이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건설협회와 공제조합은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65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대상 학생은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중 건설재해 피해가족, 건설 종사자 가족, 사회취약계층 등이 먼저 선발됐습니다.
대한건설협회 최삼규 회장은 "앞으로도 젊은이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건설협회와 공제조합은 지난 2002년부터 지금까지 65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