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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김주혁 "1박2일 하차하던 날 출연 추천 받아"
입력 2016-02-22 21: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김주혁이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주혁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이 차태현 때문이냐”는 질문에 ‘1박2일을 하차하던 날 멤버들이 집에 왔는데 냉장고에 아무 것도 없어서 추천한 거다”고 답했다.
이어 김주혁은 요리를 못하니 재료를 사도 썩어서 버린다”고 말하며 ‘집 밥과 ‘집 빵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김주혁은 이제껏 게스트들이 음식을 먹고 난 뒤, 너무 오버액션을 하는 것 같다”고 의심하며 시식 후 정직한 리액션만을 할 것임을 선언해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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