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의 2월 22일 '이 한 장의 사진'
입력 2016-02-22 20:42  | 수정 2016-02-22 21:26
뉴스8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오늘은 헤럴드 경제에서 제공한 사진입니다. 아침에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 모습인데, 김태호 최고위원이 발언을 하기 위해 준비한 메모 두 장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자세히 보니 "당헌 당규 해석이 달라 둘 중 한사람은 물러나야" 라고 적혀있습니다.

김무성 대표와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을 얘기하는 것 같지요. 김태호 최고위원은 두 명 중 누가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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