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방 안의 코끼리’ 곽시양 “3D안경 끼고 모니터링…기억에 남아”
입력 2016-02-22 18:56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곽시양이 3D 영화 촬영에 임한 소감을 밝혔다.

곽시양은 2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방 안의 코끼리(감독 박수영, 권칠인, 권호영) 언론시사회에서 ‘치킨게임의 경우 제한적인 공간에서 촬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촬영장에 가면 덩그러니 나무 한 그루와 그 위에 자동차 한 대 밖에 없었다.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다 보니 배우들끼리 회의를 많이 했다. 또 3D영화다보니 모니터할 때도 3D 안경을 끼고 모니터링을 했다. 그런 게 재밌었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말했다.

‘방 안의 코끼리는 블랙코미디 ‘치킨게임, 에로틱멜로 ‘세컨 어카운트, 판타지액션 ‘자각몽 등 세 가지 장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한국형 3D 옴니버스 영화다. 오는 3월3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