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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 셀프인테리어, 강남의 집을 바꾼 조명…마술 같은 놀라운 변화
입력 2016-02-22 17:49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강남의 집을 바꾼 조명…마술 같은 놀라운 변화

전셋집 셀프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과거 강남의 집을 바꾼 셀프인테리어가 재조명 됐다.

강남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제이슨과 함께 셀프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남은 '셀프 인테리어 대가' 제이슨을 초대해 집 단장에 나섰다. 제이쓴은 부엌 싱크대 인테리어를 위해 벽지를 뜯었다. 이때 벽 전체를 뒤덮고 있는 곰팡이를 발견했다.

제이슨은 눈이 따갑다. 이대로 곰팡이를 두면 찬장까지 썩어 무너져 내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후 둘은 본격적인 셀프 인테리어에 나섰다.

벽돌로 개성만점 수납 공간을 만들고 레일 조명도 달았다. 또 곰팡이를 제거한 벽에 예쁜 타일도 붙였다. 부엌 찬장과 방문도 제이쓴의 손을 거쳐 세련되게 변신했다.

리모델링한 소파까지 거실에 들여놓자 강남은 우리 집이 아닌 것 같다”고 감탄했다.

강남은 새로 만든 조명을 켜보며 "이제는 안 외롭고 집에 빨리 들어가고 싶다. 집 모양 따라 사람이 달라진다"며 제이슨의 마술 인테리어에 고개를 숙였다.

전셋집 셀프인테리어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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