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세계 이익 모멘텀 강화"
입력 2007-11-06 09:40  | 수정 2007-11-06 09:40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의 이익 모멘텀이 강화되고, 삼성생명 지분의 장외거래 가격도 상승했다며, 목표주가를 82만8천원으로 올려잡았습니다.
남옥진 연구원은 이마트의 국내 할인점에 대한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이마트의 매출총이익률 확대를 통한 수익성 향상 추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남 연구원은 내년에 백화점 부문의 신규 출점 점포가 투자 회수기에 진입하는 데다 삼성생명 등 보유지분 가치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점도 신세계의 매력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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