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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장현승, 태도 논란 휩싸여…“납득할 수 없는 행동”
입력 2016-02-22 15:5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비스트 장현승이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스트 팬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비스트를 오랜 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적었다.

그는 4년 전 2012년부터 종종 무대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작년 2015년 완전체 활동부터 가사씹기, 안무 대충하기, 음정 바꿔부르기 등의 태도는 특히 도드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 장현승이 무대에서 나태한 태도를 보였던 사건을 시작으로, 해외 팬을 대상으로 하는 팬미팅에 무단 불참 후 술집에서 포착된 정황 등을 공개하며 그의 태도 논란을 꼬집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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