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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인간의 조건-집으로’, 종영 논의했으나 결정 無”
입력 2016-02-22 15:5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KBS2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집으로가 종영을 논의 중이다.

22일 오후 KBS 예능국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인간의 조건-집으로를 비롯한 부분 편성 조정을 편성국과 예능국이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며 해당 프로그램의 종영을 논의하긴 했으나 아직 결정된 사항이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 남창희, 스테파니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을 스타가 찾아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된 뒤 약 3개월 만에 종영설이 불거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에 방탄소년단이 합류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은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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