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니엘, C9엔터와 전속계약…“전폭 지원 아끼지 않겠다”
입력 2016-02-22 15:22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주니엘이 C9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2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주니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음악 활동은 물론 다방면의 활동을 아울러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C9엔터테인먼트에는 윤하, 정준영, 치타, 피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지난 2012년 ‘일라일라(illa illa)로 데뷔한 주니엘은 그 해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그 후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C9엔터테인먼트는 위얼라이브 레이블에 윤하, 송희진을 비롯해 주니엘이 합류하며 강화된 레이블별 라인업으로 대중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다지고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