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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이번주 드디어 베일 벗는다 "근사한 결과물"
입력 2016-02-22 15:02 
태양의 후예 송혜교/사진=스타투데이
태양의 후예, 이번주 드디어 베일 벗는다 "근사한 결과물"



이번주 수요일(24일) 티저만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던 태양의 후예 베일이 벗겨집니다.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드라마입니다.

'송혜교-송중기' '진구-김지원' 커플 티저도 많은 사랑을 받았을 뿐 아니라 메인예고편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오늘(22)일 열린 제작 발표회에서 송혜교는 "다음회가 궁금했다. 안 할 이유가 없을 정도였다"라며 "감독님, 작가님들이 다 좋아서 참여하게 됐다"고 이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은숙 작가는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완성도가 높았다. 근사한 결과물이라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100% 사전제작된 드라마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제작된 작품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완성도 높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며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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