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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살을 자꾸 찌는데 얼굴살은 빠진다”
입력 2016-02-22 13:51 
신수지
신수지 살을 자꾸 찌는데 얼굴살은 빠진다”

신지수가 물오른 미모 비결을 밝혔다.

최근 신수지는 KBS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당시 신지수는 자신을 스포테이너라고 소개하며 서장훈 강호동 등이 있는데 난 현역으로 운동을 하면서 활동을 하니 그들과는 조금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나이가 찼나요? 해가 바뀌어서 살은 자꾸 찌는데 얼굴 살은 빠졌다. 그래서 카메라발을 잘 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프로볼링선수로 활동을 하면서 방송 활동 중인 신수지는 선수시절엔 방송활동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다. 운동에 집중하려 했다. 그러던 중 리듬체조를 관두고 무료하던 찰나에 ‘댄싱 위드 더 스타에 출연했는데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신수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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