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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안예은, 유희열이 살릴만 했다...‘극찬’
입력 2016-02-22 13:50  | 수정 2016-02-22 13: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K팝스타5 유희열이 와일드카드로 살린 안예은이 극찬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본선 5라운드 배틀오디션에서 안예은은 2위 재대결 무대를 통해 자신의 곡 ‘스토커를 톤다운 시킨 ‘스티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무대가 끝난 뒤 박진영은 정말 말도 안 되는 가수가 떠올랐다. 스팅이었다. 베이스를 치면서 노래를 하는데 스팅 생각이 나더라. 그의 묘한 분위기가 있듯이 안예은만의 분위기가 있다. 가사가 정말 대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굉장히 흥미로운 작곡가이다. 어떤 음악인이 되든지 안예은같은 친구가 오래 음악 했으면 좋겠다. 자기 세계를 구축하고 노래를 보여주길 바란다”는 덕담을 덧붙였다.
앞서 유희열은 몇 단계의 미션과 배틀 오디션 등을 거칠 때부터 심사위원들의 반응이 미적지근했던 안예은을 와일드카드를 사용해 2라운드로 진출시켰고, 안테나 뮤직으로까지 이끈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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