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 정월대보름 맞아 '영양만점 오곡밥' 만드는 법 대공개! '이것 하나면 충분해!'
정월 대보름을 맞아 맛있는 오곡밥을 만들어보자!
2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강순의 김치명인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맛있는 오곡밥 짓는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MC 왕종근은 "오곡밥이 5가지 곡식인데 곡물 종류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다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강순의 명인은 "곡물의 크기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다르다"며 "콩은 미리 불려야 하고, 팥은 삶은 후 밥을 지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크기가 작은 조는 씻는 과정에서 불어난다. 그리고 조는 금방 퍼지고 금방 물을 먹기 때문에 밥을 지을때 맨 위에 얹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강 명인이 공개한 오곡밥 짓는 법에 따르면 우선 불린 검정 콩 반컵을 밥솥에 넣습니다.
강 명인은 "곡물을 불릴 시간이 없다면 밥 짓는 물을 조금 더 넣는다"고 조언했습니다.
이후 불린 찹쌀 3컵을 준비합니다. 찹쌀을 불리는 시간은 1시간 반이면 됩니다.
찹쌀 1컵 반은 약 3인분의 양입니다. 수수 또한 찹쌀의 양과 동일하게 넣으면 됩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11시.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정월 대보름을 맞아 맛있는 오곡밥을 만들어보자!
21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강순의 김치명인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맛있는 오곡밥 짓는 방법을 공개했습니다.
MC 왕종근은 "오곡밥이 5가지 곡식인데 곡물 종류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다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강순의 명인은 "곡물의 크기에 따라 불리는 시간이 다르다"며 "콩은 미리 불려야 하고, 팥은 삶은 후 밥을 지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크기가 작은 조는 씻는 과정에서 불어난다. 그리고 조는 금방 퍼지고 금방 물을 먹기 때문에 밥을 지을때 맨 위에 얹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강 명인이 공개한 오곡밥 짓는 법에 따르면 우선 불린 검정 콩 반컵을 밥솥에 넣습니다.
강 명인은 "곡물을 불릴 시간이 없다면 밥 짓는 물을 조금 더 넣는다"고 조언했습니다.
이후 불린 찹쌀 3컵을 준비합니다. 찹쌀을 불리는 시간은 1시간 반이면 됩니다.
찹쌀 1컵 반은 약 3인분의 양입니다. 수수 또한 찹쌀의 양과 동일하게 넣으면 됩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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