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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감격스러운 출연 소감 “오늘은 너무너무 행복한 날”
입력 2016-02-22 11:34 
복면가왕 신고은
복면가왕 신고은, 감격스러운 출연 소감 오늘은 너무너무 행복한 날”

복면가왕 신고은가 감격스러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고은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너무너무 행복한 날이였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신고은은 다시는 노래하면 안 되는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따뜻한 격려의 말씀들 감사하다. 정말 많은 힘이 됐다. 앞으로도 이 맘 변치 않고 어디서든 최선을 다하겠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 그리고 백투더퓨처님 누구신지 알 수 없으나 좋은 노래 함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라운드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고은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백투더퓨처와 함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나를 잊지 마세요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2011년 데뷔곡 ‘러브팝으로 가요계에 입성, ‘제2의 아이유라는 별명으로 눈길을 모았던 신고은이지만 이후 가수로서 활동은 없었다. 그는 현재 MBC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복면가왕 신고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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