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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5’ 측 “도끼·더콰이엇, 프로듀서로 합류”
입력 2016-02-22 11:25 
사진제공=Mnet
[MBN스타 유지혜 기자] Mnet ‘쇼미더머니5에 도기와 더콰이엇이 프로듀서로 다시 한 번 합류한다.

오는 5월 중 첫 방송하는 Mnet ‘쇼미더머니5에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첫 번째 프로듀서 팀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Mnet은 힙합씬에서 독보적인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온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다. 이들은 특히 지난 시즌3에서 래퍼 바비의 프로듀서 팀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시즌에서도 그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쇼미더머니5의 첫 번째 프로듀서 팀으로 이름을 올린 도끼와 더콰이엇은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뛰어난 역량과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통해 힙합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2011년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를 공동 설립했으며, 활발한 음악활동과 독보적인 행보로 국내 힙합씬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도끼와 더콰이엇은 ‘쇼미더머니5 제작진을 통해 또 한 번의 강행군이 벌써부터 긴장되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프로듀서로서의 각오를 밝혔다. 어떤 래퍼를 선발할지 기준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들은 기준은 심플하다. 자기만의 랩을 하는 사람, 잘 하는 래퍼를 뽑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지난 시즌 우승팀 프로듀서였던 것만큼 자신감은 충분하다.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시즌3에 이어 도끼-더콰이엇이 다시 한 번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나서 든든하고 기대된다. 앞으로 또 어떤 프로듀서들이 ‘쇼미더머니5와 함께 하게 될 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지난 2월1일부터 오는 3월6일까지 이번 시즌에 참가할 래퍼들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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