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문세, ‘씨어터 이문세’ 앵콜 투어 돌입…연이은 매진 세례
입력 2016-02-22 10:42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이문세가 앵콜 투어 포문을 활짝 열었다.

22일 이문세의 소속사는 지난 20일, 21일 대전 충남대학교에서 성공적인 공연으로 2016년 앵콜 투어를 시작했다. 작년 4월부터 진행된 전국 투어 ‘2015~16 씨어터(Theatre) 이문세의 첫 앵콜 공연으로 매진을 기록하며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었다. 또한, 이문세의 2016년 첫 공연이란 의미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총 21개 도시를 순회한 ‘씨어터 이문세는 중극장 콘셉트라는 차별점과 각 노래마다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텔링 퍼포먼스, 빅 밴드의 완벽한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 연출을 통해 이문세의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만날 수 있다. 연일 매진 행렬로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들의 갈채와 앵콜 외침은 연장 투어로 이어졌고, 앵콜 일정 역시 매진 사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문세는 대전에 이어 전주, 용인, 진주, 제주, 광주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오는 4월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서울 공연을 펼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