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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이혜정, 최근 혼인신고 마쳐…“빨리 부부되고 싶어”
입력 2016-02-22 09:48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희준과 이혜정이 결혼식 치르기 전 법적부부가 됐다.

이희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MBN스타에 이희준 이혜정 커플이 최근 혼인신고를 마쳤다. 좀 더 빨리 부부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작용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희준은 앞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결혼 전 혼인신고를 하려한다. 절약하려고 하다보니 신혼여행 준비할 때 신부 마일리지를 써야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방송상 농담이었고, 혼인신고를 먼저한 이유는 그것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여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백년가약을 맺으며, 가족 및 친지들 참석 하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이희준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직장의 신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혜정은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하다가 모델로 전향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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