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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 8번이나 경찰서 간 사연 “포스터 붙이다 그만…”
입력 2016-02-22 09:46 
복면가왕 신고은
복면가왕 신고은, 8번이나 경찰서 간 사연 포스터 붙이다 그만…”

'복면가왕' 신고은의 과거 에피소드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신고은은 데뷔 다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학창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신고은은 "단 한 번도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것이 좋았고 어쩌다보니 연극과에 들어가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도 연기지만 주로 연극 포스터를 붙이는 일을 했다"며 "포스터를 붙이다 경찰서에 8번이나 갔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신고은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백투더퓨처와 함께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나를 잊지 마세요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MBC ‘섹션TV-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복면가왕 신고은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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