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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종영, 시청률까지도 해피엔딩 ‘24.5%’
입력 2016-02-22 08:20 
사진=MBC
[MBN스타 이다원 기자] MBC 주말드라마 ‘엄마가 종영과 함께 시청률까지 해피엔딩을 이뤘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엄마 마지막회는 시청률 24.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21.4%)보다 3.1%포인트 높은 수치로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한 성적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애(차화연 분)가 맏딸인 윤희(장서희 분)를 위해 신장을 이식하는 아름다운 모성애가 전파를 탔다. 또한 정애의 자녀들도 각자 행복을 찾으며 50부작의 긴 여정을 마쳤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내딸 금사월은 시청률 33.4%를, KBS2 ‘아이가 다섯은 26.5%를, SBS ‘그래 그런거야와 ‘애인있어요는 각각 6.5%와 5.7%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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