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신고은, 임지연과 순백 노출 드레스 ‘아찔’
입력 2016-02-22 08:14 
복면가왕 신고은
복면가왕 신고은, 임지연과 순백 노출 드레스 ‘대박

복면가왕 신고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연예대상에서 배우 임지연과 함께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고은은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으로 깜짝 출연해 숨겨뒀던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과 부활한 백투더퓨쳐가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으나 신고은이 아쉽게 져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신고은은 가수 활동을 실패해 3~4년 동안 계속 뮤지컬 무대에서 열심히 노래했다”면서도 4년 만의 무대다. 무대를 좋아하는데 울렁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신고은은 지난해 12월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미디어센터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임지연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나란히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두 사람은 눈의 여왕처럼 빛났다.

복면가왕 신고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