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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어디서 본듯한 ‘현실아빠’
입력 2016-02-22 08:05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어딘가 친근한 ‘현실아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어딘가 친근한 ‘현실아빠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가 아이들과 고군분투하며, 육아에 열중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118회 ‘날아라 병아리 편에서는 이범수와 소을이, 다을이가 동네 산책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범수와 소을이, 다을이는 동네 산책 중 문구점에 들어가 쇼핑을 하기로 했다. 이에 아이들에게 하나씩 고르게 한 이범수는 이것저것 구경하며 아이들보다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장난감도 만져보고, 추억의 물건들도 살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이범수는 이것저것 구매하며 문방구를 나섰다.

이어 문방구 앞 게임기에 집중해 ‘흥분되는데~라며 아이들보다 신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범수는 이날 방송에서 소을-다을 남매를 위해 2시간 동안 식사 준비를 했다.

그러나 아들 다을 군은 몇 수저를 떠먹더니 먹지 않았고 딸 소을 양은 잠때문에 식사조차 하지 않았다.


이후 이범수는 아내에게 조언을 구하며 이범수는 "아이가 과자를 달라고 조르는데 안줄 수 없다"면서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범수는 다을 군에게 장난을 치며 목욕을 시키고 감기 걸린 소을 양을 위해 의자를 준비해 머리만 감겨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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