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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엠빅 정체는 신고은 “무대 울렁증 있다”
입력 2016-02-22 04:23 
‘복면가왕’ 엠빅 정체는 신고은 “무대 울렁증 있다”
‘복면가왕 엠빅 정체는 신고은 무대 울렁증 있다”

복면가왕 엠빅이었던 신고은이 무대 울렁증을 고백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만나면 좋은 친구 엠빅과 부활한 백투더퓨쳐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선곡해 무대를 펼친 가운데, 백투더퓨쳐가 승기를 쥐었다.

엠빅의 정체는 MBC 섹션TV 리포터 신고은이었다. 신고은은 무대를 좋아하는데 울렁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복면가왕 엠빅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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