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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외국인 투자환경 개선 약속
입력 2007-11-06 00:25  | 수정 2007-11-06 00:25
베트남 정부가 외국 기업들에 대해 투자환경 개선을 약속했다고 베트남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응웬 밍 찌엣 베트남 주석은 칼로스 구티에레스 미국 상무장관의 예방을 받고, "베트남 정부는 미국 기업을 포함한 모든 투자기업들과 솔직한 대화를 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찌엣 주석은 또 "베트남은 외국기업들이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미국 기업들의 최종 투자목적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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