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S산전, 부산 공장 신축 MOU 체결
입력 2007-11-05 20:25  | 수정 2007-11-05 20:25
LS산전이 2009년 12월까지 천6백억원을 들여 부산 화전산업단지에 스테인린스 강관과 전력설비 공장을 짓습니다.
LS산전은 부산시와 이같은 내용의 신규투자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내년 말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공장 연간 매출액이 6천억원 규모로, 공장 신설로 LS산전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대형 스테인리스 강관 설비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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